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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sidian: The Most Secure Note App I Use Every Day

    🧠 Obsidian: A Local Note App That Feels Like a Digital Vault

    These days, there’s one app I open almost every day: Obsidian.

    At first, I thought it was just another markdown-based note app. But now, it has become my true knowledge base—a space for my daily thoughts, ideas, writing prompts, and memory flows.

    Obsidian is a local-first note-taking app, which means your notes are stored on your device, not in the cloud. That’s what makes it uniquely powerful and secure.

    This post walks you through why security matters for note apps, and how Obsidian protects your data—plus, my recommended settings for backup and encryption.


    🔒 1. Why Does Security Matter in a Note App?

    We store more in our note apps than we often realize:

    • Drafts of business ideas
    • Study notes and test prep materials
    • Sensitive personal reflections and emotional logs

    Can these survive server shutdowns, account hacks, or service discontinuation?

    That’s why I started asking:

    “Can this app truly protect my thoughts and memories?”


    📦 2. What is Obsidian? (A Quick Overview)

    “Build your own knowledge network — one link at a time.”

    • Format: Markdown (.md files)
    • Storage: 100% Local (offline works perfectly)
    • Core Feature: Connect notes with [[Links]], organize with #tags, and visualize with Graph View
    • Flexibility: Fully customizable with plugins, themes, and hotkeys

    🧭 Obsidian is about both connection and control.

    🔗 Go to Obsidian’s official site to download or explore more.


    🔐 3. What Makes Obsidian Secure?

    • Local-First: No internet needed. Everything stays on your device.
    • Encryption Options: You can set up encrypted vaults with third-party tools.
    • Custom Backups: Back up with Git, Syncthing, or external drives—your choice.

    This local architecture is what makes Obsidian feel like a digital safe.
    Your thoughts don’t live on a server—they live with you.


    🆚 4. Obsidian vs Notion vs Evernote

    FeatureNotionEvernoteObsidian
    StorageCloud-basedCloud-basedLocal-based
    SecurityRisk of account hackOccasional server issuesNo server, no leaks
    LinkingPossible, but complexLimitedSimple [[link]] syntax
    ExtensibilityPowerful but closedRestrictedPlugin-rich & open

    In short? Obsidian gives you ownership.

    “The more you write in it, the more it becomes truly yours.”

    Obsidian 보안 노트앱 일러스트

    🔧 5. Recommended Settings for Obsidian

    🔄 Backup Methods

    • Git integration for version control + cloud storage
    • External drives for regular backups
    • Syncthing, Dropbox for offline-to-offline syncing

    🧱 Security Enhancements

    • Set up encrypted folders with Cryptomator or Veracrypt
    • Use Obsidian plugins for vault lock / password protection

    🌐 6. What Makes Obsidian Emotionally Powerful?

    The Graph View is not just a feature — it’s a memory map.

    Click on a node, and you rediscover forgotten thoughts.
    One link leads to another:
    [[Unwritten Notes]] → [[Tax Plan Notes]] → [[Dreams]]

    Obsidian helps you trace how your thoughts evolve over time.
    It’s not just note-taking. It’s memory linking.


    💬 7. Final Thoughts: Make Your Notes a Digital Asset

    How safe is your current note-taking app?

    Obsidian goes beyond basic features. It offers:

    • Connected thinking with [[links]]
    • Local security and full control
    • A structure where your words actually stay yours

    “Notes don’t just stay — they return. Obsidian makes that possible.”


    📌

    #ObsidianApp #NoteTakingSecurity #MarkdownNotes #GraphView #LocalNotes #SecureNoteApp #DigitalVault #ProductivityTools

  • Lightroom앱 톤 추천 – 회귀감성, 그레인 많은 무채색 필름톤 Lightroom 실전 사용 순서

    📷 Lightroom 톤 추천 – 회귀감성, 그레인 많은 무채색 필름룩

    1. Lightroom 무채색 필름톤이란?

    무채색 필름룩 예시 포함

    “색을 걷어냈더니, 감정이 더 남더라고요.”

    라이트룸을 처음 쓸 땐 뭘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막막하죠.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는 색이 빠진 사진, 흐릿한 사진이 더 오래 남더라구요.
    요란한 컬러 대신, 조금은 낡고, 덜 선명한 장면.
    지금은 그런 감성을 찾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오늘은 그레인 많은 무채색 필름톤을 만드는 Lightroom 세팅값과,
    처음 쓰는 분들을 위한 사용 팁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이 톤은 요즘 제가 가장 자주 쓰는 스타일이기도 해요.

    어렵지 않아요. 슬라이더 몇 개만 조절하면, “지금 나한테 필요한 정서”가 톤으로 기록돼요.


    2.Lightroom 추천 톤 세팅값 (무채색 + 거친 필름 질감)

    항목설정값설명
    노출–0.3살짝 어둡게, 깊이 있는 느낌
    대비+15명암 구조 살리기
    텍스처–10피부 질감 부드럽게
    클리어리티–5살짝 번진 듯한 효과
    채도–20전체 색을 걷어냄
    색온도5800K따뜻한 회색 느낌 (흑백이지만 온기 있음)
    그레인+22디지털의 매끈함 대신, 필름 질감 부여

    👉 전체적으로 흑백에 가깝지만, 완전한 무채색은 아니에요.
    그 안에 살짝 따뜻한 톤을 넣어두면, 냉소적이기보단 회상적인 분위기가 생겨요.


    📸 예시 컷 해설

    <회색 벽에 기대앉은 인물, 흐릿한 배경, 빛 번짐> 을 찍는다면
    이 컷은 그레인을 강하게 넣었지만 텍스처와 선명도를 낮춰서,
    마치 진짜 필름카메라로 찍은 것처럼 보여요.
    ‘왜곡된 해상도’가 아니라, Lightroom감정을 흐릿하게 복원한 느낌.


    📝 Lightroom에서 중요한 건, 슬라이더보다 방향

    이 톤은 완벽히 정해진 값이 없어요.
    “나는 지금 어떤 느낌을 남기고 싶지?”라는 질문이 먼저예요.
    그리고 그걸 색으로 바꿔주는 도구가 바로 라이트룸이에요.
    색을 없앤다는 건, 색이 아닌 걸 강조하겠다는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 중간 요약: 라이트룸 회귀감성 톤 만들기

    • 채도는 줄이고, 대비는 조금만 살려요
    • 그레인을 꼭 넣되, 질감을 부드럽게
    • 색온도는 따뜻하게 유지하면 차가운 회색이 감정이 됨

     3. [사용법 팁] 처음 Lightroom 쓰는 사람을 위한 실전 조작법

    “이 슬라이더들… 처음 보면 뭐부터 만져야 할지 모르겠죠.”

    🔧 기본 조작 루틴 팁

    ① Lightroom 모듈은 ‘현상’(Develop) 탭으로 들어가세요
    → 후보정의 거의 모든 건 여기서 진행돼요

    ② 순서대로 만지는 팁

    • 노출 → 대비 → 화이트밸런스 → 텍스처 → 색조정(HSL) 순
    • 색조정은 꼭 맨 나중에 해보세요 (이미지 전체 균형 잡힌 후)

    ③ 그레인과 비네팅은 감정 요소

    • 분위기를 더하거나 덜어낼 수 있어요
    • 기본값: 그레인 20대 중반, 비네팅 –10~15

    ④ 자주 쓰는 Lightroom 도구 3가지

    • 자동 보정(‘Auto’) → 시작 지점용
    • ‘Y’키 = 전후 비교
    • Alt + 드래그 = 디테일 조절 시 확인

    4. [Lightroom 마무리] 나만의 톤은, 기록보다 감정에서 시작해요

    라이트룸은 도구일 뿐이고, '어떻게 찍었냐'보다 '왜 그렇게 보정했냐'가 더 오래 남는다고 생각해요. 오늘 소개한 무채색 필름 톤이 당신의 감정 기록에도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감성 회귀톤 Lightroom 세팅값 다시 요약 – 무채색 필름 감성

    항목설정값설명
    노출–0.3어두운 여백, 감정 잔향
    대비+15선명도 대신 구조
    텍스처–10흐릿한 피부, 번지는 배경
    클리어리티–5전체적으로 퍼지는 빛 느낌
    채도–20색을 빼고 감정을 남김
    색온도5800K흑백에도 따뜻함이 돌게
    그레인+22디지털 질감 탈피 → 필름 회귀

    이 조합은 ‘흑백이지만 인간적인 톤’을 만들어줘요.
    감정은 차가운 흑백이 아니라, 따뜻한 회색에서 시작되기도 하거든요.

    라이트룸 보정, 강아지

    🛠 Lightroom 실전 사용 순서 (초보자용)

    라이트룸을 처음 열면 탭도 많고, 기능도 많아서 손을 못 대기 쉽죠.
    하지만 아래 순서대로 익히면 톤을 정확히 만들 수 있어요.

    ✅ 후보정 기본 순서

    1. 노출
    2. 대비
    3. 화이트밸런스
    4. 텍스처 & 클리어리티
    5. 채도 / 생동감
    6. 그레인 & 비네팅

    📌 Tip:
    색조정(HSL)은 가장 마지막에.
    이미지 전체 톤이 안정된 후 조절해야 감이 잡혀요.

    ✅ 자주 쓰는 기능 3가지

    • ‘Auto’ 자동 보정: 시작점으로 좋아요
    • Y 키: 전/후 비교
    • Alt + 드래그: 선명도·디테일 조정 시 경계 보기용

    ✍️ 마무리: 감정을 기록하는 방식

    “이 사진, 톤 예쁘다”는 말보다,
    “이 사진, 느낌이 있네”라는 말이 더 좋아요.
    결국 톤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고 생각해요.

    오늘 소개한 무채색 필름 톤은
    그냥 지나쳤던 장면을, 조금 더 오래 남게 해주는 방식이었어요.

    라이트룸 보정, 길

    📌 요약 

    • 그레인, 채도, 텍스처로 ‘아날로그 감정’ 재현
    • 슬라이더는 천천히, 감정은 단단하게
    • 톤은 따라 만드는 게 아니라 찾아가는 감각

    #라이트룸사용법 #후보정팁 #Lightroom톤추천 #무채색필름 #그레인톤 #감성사진 #사진보정

    👉 다른 글 더 읽기
    📎 Obsidian 메모앱 vs 노션, 로컬저장 보안 비교

    📸 Lightroom 입문자라면?
    🧰 기초Lightroom Mobile 사용법 완벽 가이드

  • Obsidian 메모앱 vs 노션, 로컬저장 보안 비교, Obsidian 메모앱으로 지식 저장소 만든 이유와 설정 가이드

    Obsidian 메모앱

    기록은 남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는 것이다.

    Obsidian 보안 노트앱 일러스트

    요즘 제가 가장 자주 켜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Obsidian 메모앱입니다.
    처음엔 단순한 마크다운 메모앱인 줄 알았지만, 지금은 나의 하루, 생각, 글감, 기억의 흐름을 저장하는 진짜 지식 저장소가 되었습니다.

    Obsidian 메모앱은 로컬 저장을 기반으로 한 연결형 노트 앱으로, 인터넷 없이도 안전하게 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 글은 Obsidian 메모앱의 보안성과 추천 설정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왜 노트앱에 ‘보안’이 중요한가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메모앱에 담습니다.

    • 업무 중 메모한 기획안 아이디어
    • 시험 준비 중 정리한 요약 노트
    • 일상 속 민감한 개인정보, 감정 기록 등

    이런 정보들이 서버 유출, 계정 해킹, 앱 서비스 종료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요즘 가장 중요한 기준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 앱, 내 기록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나?”


    2. Obsidian 메모앱 소개 – 로컬 저장 구조

    “나만의 지식 네트워크를 만드는, 연결 기반 메모 앱”

    • 기반: 마크다운 (.md)
    • 저장: 로컬 저장 (클라우드 없어도 O)
    • 핵심: 노트끼리 [[링크]]하고, #태그로 묶고, 그래프 뷰로 시각화
    • 특징: 확장성과 자유도 (플러그인, 테마, 단축키 등)

    🧭 Obsidian은 연결과 보안을 동시에 챙깁니다.

    🔗 Obsidian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설치 파일과 주요 기능 소개를 확인할 수 있어요.


    3. Obsidian 앱 보안의 핵심

    • 클라우드 저장이 아님 → 인터넷 연결 없이도 작동하며, 노트는 전부 내 컴퓨터 안에 저장
    • 암호화 설정 가능 → 암호화된 저장소 설정을 통해 2중 보호 가능
    • 자가 백업 구조 → 외장하드, Git, Syncthing 등을 이용한 백업 시스템을 사용 가능

    🔐 즉, 서버가 아니라 내 손 안에 기록이 있다는 것, Obsidian 메모앱은 로컬 저장 기반으로 보안에 강점이 있습니다.
    이 점이 Obsidian을 “디지털 금고”로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4. 비교: Notion, Evernote와 뭐가 다를까?

    항목NotionEvernoteObsidian
    저장 방식클라우드 기반클라우드 기반로컬 기반
    보안 관점계정 해킹 위험 존재서버 오류 이슈 종종 있음인터넷 연결 불필요, 백업 선택 가능
    링크 기능가능하나 복잡함다소 불편[[링크]] 문법으로 직관적 연결
    확장성강력하지만 폐쇄적제한적오픈된 플러그인 기반, 자유도 높음

    사용자로서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데이터 소유권’입니다.
    옵시디언은 **“내가 쓰는 만큼 내 것이 되는 메모앱”**입니다.

    이처럼 Obsidian은 클라우드 기반 앱과 다른 철학을 가진 메모앱입니다.
    📚 옵시디언으로 지식 연결하기: 그래프 뷰 활용 예시 보기


    5. 옵시디언 앱 추천 세팅

    🔄 백업 방식

    • Git 연동 (버전관리 + 클라우드 보관)
    • 외장하드 주기적 백업
    • Syncthing, Dropbox 등 로컬-로컬 간 자동 동기화

    🧱 보안 강화 툴

    • 암호화 전용 폴더 설정
    • Keybase, Cryptomator, Veracrypt 등 활용
    • Obsidian 플러그인 중 비밀번호 잠금 기능 활용

    6. 옵시디언을 써보며 느낀 특별한 연결성

    Obsidian 메모앱 사용자라면 그래프 뷰 기능을 꼭 활용해보자.
    이 기능은 단순한 시각화가 아닌, ‘기억의 흐름’을 추적하고 연결해주는 도구입니다.

    그래프 뷰를 열면 내 생각들이 점처럼 떠 있다. 그중 하나를 클릭하면, 잊고 있던 감정이나 사고의 잔상이 떠오릅니다.

    “그때의 내가 떠오르는 경험”
    [[무제 8]] → [[실시간 납부 내역]] → [[청약전략]]
    그 점과 점 사이에 시간이 흐른 내 생각의 길이 있습니다.
    그래프 뷰는 단순한 시각화가 아닌,
    **“내가 무심코 쓴 글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지도.

    옵시디언그래픽뷰

    7. 마무리 – 디지털 메모를 진짜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 여러분의 노트앱은 얼마나 안전한가요?

    • 단순한 메모 기능을 넘어,
    • [[링크]] 기반으로 생각을 연결하고,
    • 보안과 백업까지 스스로 통제 가능한 구조라면,

    그건 더 이상 단순한 메모앱이 아닙니다.
    옵시디언은 나만의 ‘디지털 자산금고’입니다.

    💬
    “기록은 남는 게 아니라, 흐름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Obsidian은 그걸 가능하게 해준다.”

    🏷️ #옵시디언메모앱 #옵시디언보안 #Obsidian후기 #기록앱비교 #노션vs옵시디언 #로컬메모앱 #암호화메모 #링크메모 #그래프뷰활용 #디지털아카이브

  • Hello world!

    cifuu, 첫 기록을 시작하며

    처음 글을 씁니다.
    낯설고, 조금은 조심스러운 이 시작이
    나중엔 무언가를 기억하고,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왜 cifuu를 시작했을까요?

    사람들은 쓸모 있는 정보를 검색하지만,
    저는 그보다 “기억하고 싶은 정보”,
    그리고 “마음에 남는 한 문장”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cifuu는 단순한 블로그가 아니라
    실용 정보와 기록 사이의 경계를 담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어떤 글들이 올라올까요?

    • 생활 속에서 바로 쓰이는 정보
    • 정책, 복지, 세금 같은 현실적인 주제
    • 앱, 프로그램, 도구 활용 후기
    • 그리고 말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 것들 — 경험과 흔적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검색을 위해 쓰는 글도 있지만,
    기억을 위해 쓰는 글이 더 많을 겁니다.

    지금은 작지만,
    다시 찾고 싶은 기록의 서재를 만들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천천히 만나가요.